추억으로 먹은 뼈다귀 해장국

개인적으로 뼈다귀 해장국에 대한 기분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첨으로 해장국이라는걸 접한게 이 뼈다귀 해장국인데 너무도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는 음식이기에 가끔 생각나게 만든
음식중 하나입니다
인근에서 뼈해장국을 찾던중 인덕원에 있는 꿀꿀이 뼈 해장국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 찾게 되었지요

 

 

 


뼈다귀 해장국과 모듬순대를 주문하니 맛이 꽤 괜찮은 김치류와
순대와 해장국에 먹을수 있는 장과 고추가 나옵니다

 

 

 

 

 

뚝배기 그릇에 많은 양의 뼈다귀가 들어 있는듯 꽤 많은 양의
뼈다귀가 보이면서 제 동공을 확장시키게 만들었습니다

 

 

 


음~~
추억으로 먹은 뼈다귀 해장국 과연 그 시절에 먹었던 그 맛이
과연 재연되어질련지요...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놔두는게 진실인가요?? ㅎㅎㅎ
아님 그동안 제 입맛이 다양한 맛에 노출된 이유일까요?

아쉽지만 제가 그리고 추억했던 맛이 아니네요

 

 

 


하지만 무난하게 접할수 있는 뼈다귀 해장국 입니다

 

뼈다귀 해장국 먹는 재미는 뭐니 뭐니해도 뼈 사이 사이에 있는
살코기를 발라 먹는 재미가 크지요

사이 사이 발라 먹는 동안은 추억속의 뼈다귀 해장국이 되는것
같습니다

 

 

직접 만든다는 순대가 궁금해서 모듬순대 작은것도 주문했지요

 

 

 

 

주재료에 따라 색깔이 달라 육안으로도 구분이 되는 세가지
모듬 순대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주 접하는 까망순대는 채소와 선지?가
들어간것 같고 김치가 주재료가 된 김치순대 그리고 채소가
주재료인듯한 채소순대 세가지 맛을 맛볼수 있습니다

 

 

 

 

각각의 재료맛이 특별하게 구분되어지지는 않지만 잡내도
나지 않고 꽤 무난한 맛을 내는 순대입니다

뼈해장국이나 순대 모두 큰기대 없이 접한다면 무난하게
맛을 즐길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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