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산행했던 코스인데

계절과 상관없이
저처럼 체력이 약한 이들도 부담없이 산행이 가능한 곳인것

같아 올려봅니다

 

안양예술공원 초입 주차장에서 안양사 옆길을 통해 올라 삼막사까지 갔다가
염불사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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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소담스럽게 시선을 잡던
어느날 오랫만에 산행을 했답니다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 입장에선 산책코스 정도로 느낄수
있는 구간이겠으나 워낙 산행을 못하는 저에겐 이 정도의
코스는 설악산 완주를 하는듯한 고난도의 산행이였습니다


산본에 있는 태을 초등학교쪽에서 출발하여 용진사 입구쪽으로
나오는 코스를 선택한 산행이였습니다

 

 

 

 

 

 

오르막을 한참 가다보면 노랑바위 약수터가 나오는데 이 지점은
태을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가면 태을봉...
전 좌측으로 갔죠....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완만한 길을 가다보니 중간 중간 쉼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잠시 쉬고 힘을 보충한 어느 순간 산행의 끝을 알수 있는 길이
보였답니다

 

 

 

 

하늘은 파아랗고 ...
바람도 살랑 살랑....
이런 가을에 이 코스는 여러분에겐 즐거운 산책로가 될수 있을것
같아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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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궤적:개나리 아파트 입구=>쉬어가는 숲=>큰바위=>절터 약수터=>절 계단=>내손 모락산림욕장

◎날짜:2009년 8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산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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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궤적:2009년 1월10일 토요일

              안양 종합운동장쪽 관악산 산림욕장 → 관악산 육봉 국기봉(525m)

 

 

 

관악산(내비산)산림욕장입구에 들어서니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풍경도 있고

 

 

태극기가 휘날리는 저기 육봉 국기봉이 이번 산행의 고지

           엄두가 나지 않는 산행이지만 도전해 보고자 하는 심정으로 내 시야에 담아 보았다

 

 

9시 40분에 출발해서 12시쯤 올라온 육봉 국기봉

두발로 올라갔다기 보단 네발로 기어서 올라간 산행길... 에베레스트산을

오른 듯한 감격으로 흥분되어 있을 즈음 제 시야에 들어온 저 모습은

두려움과 공포로 내 두 다리와 가슴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존재감을 표현한다

육봉능선의 4봉이라는곳인데 줄같은 안전장치도 없는 곳을

저렇듯 넘어다니신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도저히

생각지도 못할 모습들...

난 못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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