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눈을 맞이한 화서문
그레이스의 머무는 시선
2009. 12. 28. 23:57
2009년 12월 27일
하얀눈이 소리없이 우리곁을 찾았다
눈이 오는 모습을 보며 소복 소복 쌓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눈을 맞았다
아침이 되어 날이 밝아 옴을 확인하고
수원 화성 화서문을 찾았다
부지런한 이들의 흔적을 밟으며
눈이 쌓인 화서문을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