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White

통로

그레이스의 머무는 시선 2020. 12. 27. 23:09

 

 

 

 

 

 

 

 

 

통로를 찾지 못해

갈팡질팡했던 해가 아니였나

뒤돌아 보며

블친분들

신축년 2021년 새해에는

확트인 통로길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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