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기위해

현관문을 열면 바로 내 시야에 들어오는

모락산 한 귀퉁이의

나무들...

 

어느날

그날도 눈은 내리고

겨울 나무는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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