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왜목마을 가늠쇠

일출을 담고자 했으나

두꺼운 구름층이 내려 앉아 해 구경도 못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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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아 없어진 아침 풍경을 보면서

어제 아침을 다시 꺼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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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눈이 다 녹아 버릴것 같은 조바심이 들어

근처 왕송 저수지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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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눈이 또 왔어요

그래서 전

오늘도 경복궁에서 즐겁게

놀다가 왔지요

 

 

경회루 

 

 

향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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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대둔산

파란 하늘은 구름으로 두껍게 감싸놓고

어디론가 마실을 가셨다

 

 

 

 

 

두어시간을 기다려 보았지만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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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모습이 마치 누에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누에섬

하지만 내가 찾은 날은

어디에도 누에섬은 없다

 

제 역활을 할지 의문이 드는

풍력기가 볼품없이 서 있어서 누에섬의

모습은 제 모습을 보여주질 못한다

 

 

 

 

 

 

 

 

일몰을 보기 위해 찾았지만 역시

구름이 막어서며 심통만 부리고 만다...

 

 

 

  

눈보라에  앞을 보기가 힘들었지만

그 순간도 내 앵글안에 그림을 그려 보았다

 

 

 

고즈넉한 어느 마을에 뒷산

차를 타고 가던중 시야에 들어오는 이곳이

발걸을 또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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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첫눈이 내가 머문 자리에도

다녀가셨다지만 직접 보질 못했기에

나에겐 강원도에서 본 눈이

2009년 겨울의 첫눈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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