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1동에 있는 낙지마을입니다

 

 

 

 

 기력보강이 필요하다고 자꾸 몸이 태클을 걸어와서
먹었지요....핑계 ㅎㅎㅎ

 


낙지만 먹기에는 내 입맛이 허락하지 않을것 같아
곱창도 먹을수 있게 산낙지 낙곱전골(小)을 주문했습니다

 

 

몇가지 기본 반찬들이 나오네요

 

 이럴땐 메인 음식까지 걱정이 되죠??

맛은 그닥... 실망감을 저버릴수가 없습니다

 

 


 

 

 

 


 

 


뚜껑이 덮힌채 나오는 산낙지 낙곱전골...
살아 움직이는 낙지가 시선을 잡습니다

 

 

 

 

 

궁금해서 뚜껑을 열어 보았더니 이런 예쁜 모습들이...

 

 

 

 


탱글탱글하고 싱싱한 자태를 보이는 낙지가 있네요

 

뒤집어 보니 큰새우도 곱창도 있어요

 

 

 

 

 

 

 


아흐!!
찜이 마구마구 고이지 않으시나요??

 

 

 

 

 

 

너무 많이 익혀 질기면 안되기에 맛을 봅니다

 

 

 

 


반찬 맛으로 미리 걱정한 부분은 기우였습니다

 

어찌나 시원하고 맛이 좋던지
생물낙지라서 그럴까요??
낙지도 맛있고 다른 해물도 신선하니 좋습니다

 

 

우동사리까지 있어서 더 좋았죠

 

 

 

 

 


어딜가나 이런 면빨사랑이라니...ㅎㅎㅎ

 

사리도 낙지 식감만큼이나 좋아요

 

 


소(小)자 지만 성인 3인이 충분히 먹을수 있는 양이네요

사실 이 정도로 끝내도 되는데 마지막으로 볶음밥
안 먹어주면 서운할것 같아 한공기 볶아 먹었습니다

 

 

 

 

 

 

 

 

 

 

 


김치가 맛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여기서도...

 

 

 

 

하지만 메인음식이 좋아서 용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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