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층을 살려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며 먹는다는
댄유초밥이 궁금해 다녀온 댄유초밥입니다

 

제가 주문한 도로초밥은 혼마오도로 10피스로
구성된 식사입니다

 

 

 

 

 

 

 

 

 

 

비주얼이 아름답다고 표현할 정도군요

 


먹어 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마구 요동을 치네요
하지만 인증샷이 우선이어야 하는 이순간의 비애
먹기전에 인증샷을 날려야 하기에 참고 한컷 한컷
찍어 봅니다

 

 

침 한면 꿀꺽 삼키고 한피스 집는 순간
흐물흐물 밥알이 힘없이 무너지네요

그래서 촛점도 안맞는 설정샷을 이케 실패를...

 

 

 

 

입안으로 먹는 느낌을 알아 보기위해 다른 한피스를
먹어 봅니다

아...근데 밥알이 왜 이런거시야

 

 

 

 

 

밥 자체를 질게 지은건 아닌데 초밥을 만들때 손에
물을 묻혀가며 만들까요?? 아님 어떤식으로 한건지...
이게 공기층 살린다는것??ㅋㅋㅋ

  


 

 

메인 쉐프가 만든 초밥이 아니라 한번 다녀와서 단정 짓긴
선급하지만 실망이 엄습했습니다(오후시간부터 근무하신다고)

하지만 혼마오도로 자체는 너무도 좋더군요

 

 

 

 


사조참치로 만든다는데 해동과 관리가 잘된 댄유의 참친인건
확실한것 같았습니다

그분 솜씨를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한피스 한피스
먹은 과정속에 더욱더 커졌던 아쉬운 순간...
시간을 또 만들어야 하나 마나 갈등이 생기네요

 

 

 

 

 

 

 

 

 

 

 


제 블로그가 맛집 블로그이지만 꼭 맛집만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격과 음식 그리고 음식의 내용등을 공유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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