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지 않는 음식을 아주 쉽게 만날수 있는 기회는
꼭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게 되면 아주 쉽게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만날 음식 또한 그런 경로로 만난 산본 중심상가에 있는
황제곱창의 매운갈비찜과 곱창들입니다

 

 

 

첫날 다녀온 갈비찜과 오늘 다녀온 곱창모듬을 보여드립니다

 

 

첫날 다녀온후 갈비찜 기억이 퇴색되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제 주관적인 판단은 뒤로 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여드리려
합니다

보시고 판단해 보시길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과 처녑그리고 생간이 나오네요

 

 

 

 원래 잘 안먹는 음식이지만 눈 찔끔감고 먹었습니다
혹시 어디라도 좋아질려나 싶어서~~ ㅎ

 

 

 

 

   

 

곱창모듬 보시지요

 

 

 

 

 

 

 


막창 대창 곱창 염통등과 감자 양파 호박등이 나옵니다

 

워낙 이런 음식을 좋아라 하지 않기에 뭐라 딱히 줄 정보가
없습니다

이런 질긴 음식을 왜 먹나 싶은 제 입맛...ㅜㅜ
이 기름진 음식에 부추를 올려 먹으니 이건 딱 제 입맛입니다

 

 

 

 

 

 
너무 맛이 있어서 이 부추는 혼자 다 먹은것 같습니다

 

참 ...참 ... 염통이라는 부위도 맛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게 뭐더라...이름이 생각나지 않은 이 부위도
좋았고요..

 

 

 

 

하지만 곱창 대창 막창이랑은 영원히 친하게 지내긴 힘들듯
싶습니다

 

다음으로 만날 매운 갈비찜입니다

 

 

 

치즈가 들어간 떡볶이 떡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먹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남은 양념 국물로 날치알을 넣어 볶음밥도 먹었고요

 

 

 

 

워낙 안좋아하는 음식이지만 갈비찜을 만나기에 갔다가 만난
음식들속에서 색다른 맛의 세계를 만난 날이기도 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가격과 음식 그리고 음식의 내용등을 공유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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