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쪽으로 마실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커피 프린스 1호점

드라마가 한창 인기가 있을땐 줄을 서서 입장했다는 커피점이였다는데

잊혀진 존재처럼 삭막하기만 했다는

그래선지 관리도 안되고 있는듯한 외관

아님

이젠 영업을 안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내부의 불빛으로 봐선 영업중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아줌마의 당당함으로 안으로 들어가 확인해 보려했지만 함께한

일행이 관심을 주지 않기에 걍 패쑤

기다리게 하는건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이기에...




순수하고 보이쉬한 은찬이와 한결이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수가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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