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열광하는 수제버거 크라제???ㅋㅋ
재미있군요...
정크푸드에 식상한 사람들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신 경영 마인드를 엿볼수가 있습니다


실내분위기...눈요기할만큼 시선을 끄네요

 

 

 

 


그럼 분위기와 입 크기와는 전혀 상관 없이 그져 내 식성에 맞는
멕시멈을 주문해 봅니다

 

 

 

첫대면은 그저..

과연 요게 비싼 값어치는 해낼까 싶습니다
내용물을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굿!!! 퐌타스틱!!
화려한 색감

이 식욕을 되살아나게 해줍니다

 

기대감에 침한번 삼켜보고 최대한 입을 크게 벌려 벌려~~
따로 따로 먹음 전체적인 맛을 음미하긴 어렵거든요 ㅋㅋㅋ

수제버거가 이런거군요

 

질 좋은 쇠고기 패티라는게 첫 맛으로도 알것 같습니다
채소들과 잘 어우러져 약간 새콤하고 매운맛이 좋으네요7

으~~~ 근데 한가지 흠이 있다눈...

내 입맛과는 맞지 않는...아니 다른 재료들과는 따로 노는듯한
구운 베이컨의 누린내...이게 마이너스
이건 굳이 넣지 않아도 좋을듯한데..
왜 넣었어...ㅜㅜ

 

다음은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먹습니다
워낙 좋아라 하는 샐러드라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습니다

 

 

첫 대면 만족
버거랑은 반대가 되겠네요
바삭한 튀김을 기대했으나 아니였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식성이니 참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신 분들은 또 아닐수 있으니깐요...

 

 

 소스도 평범하고..
채소에 뿌린 발사믹 소스는 그런대로 만족할만하지만
전체적으로 제 입맛하고는 맛지 않습니다 

 

버거가 주는 강한 임팩트땜에 케이준 치킨 샐러드가 손해를 본듯도 하고...ㅋㅋ
수제 버거의 매력에 빠져 빠져 보고 싶은분은 수제버거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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