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걱정없이

담백한 맛의 식사를 하고 싶을때 먹으면 좋을
월남쌈을 소개합니다
제가 찾은곳은 범계역 근처에 있는 한솔빌딩 2층 입니다

 

 

 

한참 점심시간에 찾은 까닭에 여러 순번 끝에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게 싫으신 분들은 1시 이후에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이제부터 보실 메뉴는 런치세트중 등심샤브월남쌈 2인분 입니다

 

 

 

대부분 이 음식을 주문하시는듯 하더군요

맹물인지 육수인지 확인을 못해본 물이 냄비에 담겨 나오네요

 
그리고 ...

 

 

 

 

 

큰 사기그릇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실 따뜻한 물이 담겨져 나오고
라이스페이퍼도 나옵니다

 

 

 

 

비주얼에 혹할만한 각종 채소들이 나옵니다

 

 

 

 

 

 

 피쉬소스와 땅콩소스도...

 

 

 

 

그리고 숙주와 등심도 나오고..

 

 

 

 

함께간 지인의 손놀림이 일순간 빨라 지시네요
엄청 배가 고프셨는지 숙주와 등심을 재빠르게 넣어 주시고
전 평소처럼 카메라 셔터질에 빠지고 있습니다

 

 

 

 

알아서 척척 진행하는 동행분들이 매번 감사할 부분이죠 ㅎㅎㅎ

라이스페이퍼 한장을 따뜻한 물에 돌려가며 적시면 먹기 좋을
정도로 됩니다

접시에 곱게 펴서 먹을 채소와 익힌 등심을 넣어 말아 봅니다

 

 

 

 

 

 

 

이렇게 완성

 

 

 

소스를 묻혀 먹습니다

 

 

 


근데 제 입맛엔 이 두가지 소스는 그닥...맞지가 않네요
칠리소스는 없나봐...ㅜㅜ

거의 다 먹을즈음 쌀국수를 넣어 달라고 주문을 하면 숙주와
주더군요

 

 

 

 

등심과 숙주 쌀국수가 함께 어우러져서 담백한 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먹고 난 후에 뒤끝도 만족감이 높습니다

개인 입맛 차이가 있겠지만 전 소스가 제 입맛과 맛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만족할만한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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