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동의 마실을 다녀왔지요
만추를 느끼며 미각과 시선이 머물수 있는 공간이 가능한 이곳은
어느 순간부터 두가지 요소가 충족되는 동네가 되었답니다

 

 

퓨전스타일의 한정식이나 그리고 깔끔한 뒤맛이 좋은 토속 한식을
선택할수 있는 곳들도 있어서 입맛따라 골라갈수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찾은곳은 후자에 속하는 장마을 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과 식후 마음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따로 구분된 장소 이지요

 

 

 

할인행사가 있어 값싸게 먹었습니다
원래 정가는 만천원인가 봅니다

가격 만큼의 값을 보여주는지 보시면서 판단하시죠...

 

 

 

 

 

 

 

 

 

 

 

 

 

 

 

 

 

 

 

 

 

 

 

 

 

 

 

 

 

 

 

 

 

 

 

 

 

 

 

 

 

 

 

차를 마시며 함께 나눌수 있는 공간이 3층에 있습니다

 

 

 

 

 

 

질좋은 커피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공간
우리도 그곳에서 이런 마음을 나눴지요

 

 

 

 

 

 

 

 

터키여행 다녀온 지인이 사온 팔찌

 

 

 

 


나자르 본죽이라고 하는 악마의 눈으로 만든 팔찌인데
이 악마의 눈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악마로
다른 악마를 막아주기 때문에 부적같은 역활을 하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차나 집에 어느곳이든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니...

 

 

이렇듯 장마을은 식사를 마치고도 향긋한 향기와 마음을
나눌수 있는 깨끗한 공간도 있는 곳이였답니다

 

 

제 블로그가 맛집 블로그이지만 꼭 맛집만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격과 음식 그리고 음식의 내용등을 공유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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