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본거지인 교동짬뽕이 프랜차이즈화 되어
전국의 분점이 생겼는데 역시나 한림대학 병원
맞은편 평촌 cgv건물 1층에도 생겼습니다

 

 

 

 

 

 

 

 


짬뽕밥과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교동짬뽕에 대한 정보도
읽어 봅니다

 

 

 

 

 

 

 

 

테이블 옆쪽으로 서랍이 있어 수저와 젓가락도
꺼내 놓고 있자니 음식이 곧이어 나옵니다

 

 

 

 

 

 

양파와 단무지는

테이블 마다 이렇듯

양 만큼 덜어 먹을수 있게 비치되어 있네요

 

 

 

 

 

 

우선 짬뽕밥부터 보시지요

 

 

 

 

 

 

 

 

 

 


보시기에 어떤가요??

 내용물이 많지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뭔가 허전함 같은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당면과 오징어 약간의 홍합등...
국물을 먼저 맛본 지인의 인상이 심상치 않네요 ㅎㅎ

 

 

 

 

짬뽕밥과 짬뽕의 국물이 같은 베이스 이므로 국물은
다시 언급해 보기로 합니다

 

 

제가 주문한 짬뽕입니다

 

 

 

 

 

 

 

 
원래는 후추가 뿌러져 나오는데 제가 후추맛을
그닥 원치 않기에 넣지 말아달라는 주문을 했답니다

 

 

수타가 아닌 기계면과 많은양의 오징어와 홍합..그리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돼지고기등이 들어 있네요

 

 

 

국물의 무게감??
맞는데요...제 입맛이랑은 맞지가 않았습니다
오징어가 주재료가 이 교동짬뽕의 맛을 내는듯한 맛이였답니다
뒷맛이 깔끔함이 아닌 뭔가 개운치 않는듯한 무게감이
있는 국물맛이였죠

그리고 우선 간이 짜더군요

 

 

 

 


이것 또한 개인 입맛 차이가 있으니 맵고 짜고 오징어
국물을 선호 하신다면  대한민국 5대 짬뽕의 명성이 쭈욱
이어지리라 여겨집니다

 

 

가장 제 입맛과 맞는 부분을 굳이 꼽자면
적당히 매운맛이 이 짬뽕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제 블로그가 맛집 블로그이지만 꼭 맛집만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격과 음식 그리고 음식의 내용등을 공유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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