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봉태민을 모르시나요??
이런.... 이제야 알고 왔습니다
늦지는 않았지요???

 

 

 

장모님이 사위에게 밥상을 차리듯 정성을 다해 내놓는 밥상을
연상시켜주는 봉태민의 무란리필 밥상을 만났습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사위가 되는 기분으로 만나는 밥상
그리고 제가 방문한 두산벤쳐다임이라는 위치상 직장인들이
받는 밥상은 누가 어떤 상황에서 받던 만족하는 밥상이
될것라는 인상을 받은곳입니다

 

 

 

 

요일별 정해져 있는 메뉴이지만 상황에 따라 나오는 반찬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곳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목요일의 점심메뉴를 보시겠습니다

 

 

탁자옆 서랍에서 수저와 냅킨을 커내 놓고 있다보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일단은...음식이 푸짐하게 보이는 인상을 주네요

 

 

 

 

 

 

 

 

 

 

 

 

 

 

 

 

뭐 특별할것 없는 반찬들속에 한국인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반찬을 맛있고 푸짐하게 내놓습니다

 

 

 

 

 

 

 

간장과 굴소스등으로 만든듯한 궁중떡볶이나 감자를 넣어
역시나 푸짐함을 느끼게 만들어 내놓은 돼지갈비찜등은
요일별 음식들중 기본 찬속에 메인이 될만한 음식들을'
포인트화 시키고 리필이 가능하게 만들어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굿!! 입니다

 

 

 

프랜차이즈의 장점이 이런게 아닐련지요
다른 요일별 메뉴들도 보면 기대감이 느껴지는 밥상이네요

 

 

식후 요구르트를 대접하는 세세함 ㅎㅎㅎ

 

 

 

 


즐겁게 만드는 요소도 있습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즐거운 밥상을
만날 기회가 되는 봉태민의 14호점
12시가 되니 정확하게 기다리는 줄이 생기더군요
12시전이나 그 이후에 가시면 기다리는 수고를 덜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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