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먹자촌엔 장충 로하스 족발이 있습니다
깔끔한 실내분위기와 개방형 주방 그리고 음식 내용들이
인상적인 곳이기에 소개하려 합니다

 

 

 

 

2층에도 꽤 넓은 공간에 있다고 하니 단체로 가도 충분히
자리 잡을수 있는곳이기도 할것 같네요

 

 

 

로하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식의 내용이 칭찬할만한 곳이며
재료들의 선별또한 깐깐한 사장님의 마인드가 담겨진 장충
로하스 족발이지요

 

 

여타 다른 족발집들은 통상 앞다리와 뒷다리를 사용하는것과는
다르게 이곳은 모든 메뉴의 족발들을 국내산 앞다리로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단...미니족은 스페인산)

 

 

 

 

그리고 당일 사용할 분량만 고집하시니 매일 매일 질좋고 맛있는
족발만 먹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시면서 세세한 부분도 정보공유를 하려합니다

 

 

먼저 냉채 족발 부터 보여드립니다

 

 

 

 

겨자소스와 여러가지 과일을 갈아 만든 상큼하고 톡쏘는 맛의
냉채 족발입니다

 

 

 

아몬드 땅콩등의 견과류들이 들어가서 고소함과 어우러진 맛은
기본적으로 족발의 맛이 바탕이 되어주지 않은 다면 이런 맛을
내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겨자 과일의 묻혀서 안날수 있겠으나 강한 족발향이 나지 않아
깔끔함이 좋아서 족발 샐러드의 맛을 고급스럽게 까지 느끼게 하네요

 


다음으로 보실 기본 장충 로하스 족발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는 소스가 시선을 잡네요
무엇일까요??

 

 

 

 


센스가 있으신분들 바로 맞추실것 같은데요...차차 확인하기로 하고

 

쌈채소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쌈집에서 나오는 수준입니다

 

 

 

 

 


유기농 쌈채소라는데 상추와 깻잎은 기본으로 청겨자 적겨자 치콘등이
보입니다

 

매번 이렇게 내놓기는 힘들지만 되도록이면 이런 내용으로 구성
하시려고 노력하신다는 뒷이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했답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국내산 앞다리살로 만든 족발입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곁모양의 색이 우선 신뢰감으로 다가서네요

강한 향신의 맛이 나지도 않아 부담감이 없습니다

 

 

 

 

첨 시선을 잡았던 하얀색의 소스가 자꾸만 맛을 궁금하게 만듭니다

맛을 보니 새콤달콤하니 거부감이 없네요

 

 

 

 

 


마늘을 갈아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족발을 묻혀 먹어 보는데
또다른 샐러드 소스를 먹는듯한 맛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미각의 즐거움을 주는 장충 로하스 족발

안주로 저처럼 미각의 즐거움으로 먹는 장충 로하스 족발은
가격까지도 착하게 접근해 주시네요

 

안주 한가지 더 보여드립니다

계란말이 또한 비주얼만큼 재료도 좋네요

 

 

 

 

질좋은 목우촌 햄등으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족발은
포장할 경우엔 일괄적으로 5천원 저렴하게 살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질좋고 맛있는 족발을 가끔 사러가게 될 단골집이
생겨서 너무도 행복하네요
사장님의 센스의 깐깐함이 우리들의 미각을 오랫동안 즐겁게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또 다른 가격 정보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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