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으로 빠질수 없는 오리백숙을 만나기 위해
찾은 나의집입니다

 

 

 

군포 반월저수지쪽에 자리잡고 있는 나의집은 기름기를
제거하고 다양한 천연나무를 넣어 우려낸 육수와 담백한
오리고기 그리고 푸짐한 찰밥을 남도의 맛과 어우러져
먹는 순간 미각의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보시면서 확인해 봅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출발전
예약을 하면 맛있는 음식을 더 빨리 만날수가 있습니다

옻을 비롯한 다양한 유용한 재료를 많이 넣어 오리와 만나는
옻오리를 만납니다

 

 

 

 

 

 

여사장님의 고향이 남도이다보니 나오는 반찬의 맛이
남도의 그 맛을 느껴지게 합니다

 

 

 

 

한동안 먹고 싶었던 남도맛이 물씬 물씬 느껴지는 반찬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하나 하나 직접 손질해서 만들어 내놓은

음식들입니다

 

어디서 가져다 내놓은 반찬들이 아님을

알게 해주는 음식들

이러니 메인음식들까지 믿게 되는거지요

 

옻과엄나무 그리고 이게 들어가 줘야 완성도를 높여준다는
구엽초까지 몸보신이 되는 오리가 만난 옻오리가 나옵니다

 

 

 

 

껍질과 기름기를 제거된 오리를 넣어 만든 음식이다보니
너무도 담백하니 좋습니다

 

 

 

 

 

 

 

국물을 물처럼 마시게 만드는 육수는 나중에 다시 리필할수가
있습니다

 

 

찰밥도 푸짐하게 나오니 성인 4인이 먹어도 넘칠만한 양입니다

 

 

 

 

 

 

 

찰밥을 국물에 넣어 먹어도 좋지만
호박잎과 쌈을 싸서 먹는 찰밥 그리고 남도의 맛이 좋은

 

 

 

 

 

 

 

 

 
김치등의 반찬은 찰밥의 맛을 다르게 먹는 즐거움까지 주네요

 

 

뭐하나 나무랄데 없는 나의집은 갈때 마다 만족하게 만들어 주는
저의 맛집입니다

오랜시간 함께하는 맛집으로 남아준다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는
곳이기도 하고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