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중심상가에 눈에 띄는 새로운 식당이 들어섰습니다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쭈꾸미를
만날수 있는 식당입니다

 

신화(辛火)쭈꾸미라는 상호에서도 엿볼수 있는 매운쭈꾸미
음식이지요

 

 

 

 

테이블마다 김가루와 참기름통이 비치되어 있으며 무겁고
단단해 보이는 무쇠철판도 있네요

 

 

 

 

 

 

점심메뉴 가격이 착해서 쭈꾸미 정식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오후5시까지 적용되는 메뉴라지요

 

 

 

비빔밥과 철판볶음밥을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자기
입맛에 맞게 두가지 다 해먹든 아님 둘중 한가지만 해먹든
취향것 해먹음 될것 같습니다

기본찬과 비빔과 볶음밥에 필요한 깻잎과 부추 그리고 얼얼한
입안을 정리하기에 좋은 미역냉국도 나옵니다

 

 

 

 

 

 

 

 

 

철판에 익히는 모습입니다

 

 

 

안을 들쳐보니 꽤 많은 쭈꾸미가 있어요

 

 

 

 

 

 

아삭한 맛의 콩나물과 쭈꾸미 조합 좋습니다

이렇게 먹다가 양푼그릇과 밥이 나오면 채소와 볶아진 쭈꾸미와
양념소스 그리고 김가루와 참기름으로 비벼 먹는 답니다

 

 

 

 

담백하게 먹기 위해 양념소스를 약간만 넣어 줬더니 쭈꾸미와
더불어 고소함이 더 느껴지게 만드네요

 

 

 

 

 

 

매운맛과 탱글탱글한 쭈꾸미맛을 더 느끼며 맛보기 위해 남겨둔
남은 밥과 김가루등을 넣어 볶아 먹습니다

 

 

 

 

 

 

 

생각했던만큼  매콤한 맛의 볶음밥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쭈꾸미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포장시에 양이 두배라는 유혹에
넘어가 3인분 포장까지 해왔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저녁까지 신화쭈꾸미맛에 빠진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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