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에 좋다는(간) 올갱이(다슬기)해장국을 먹으로
다녀온 금강 올갱이 해장국입니다

금강이 아닌 안양 도심속에 있는 해장국집인게 아쉽기는
하지만 접근하기에 편한 장점이 있는 관양동 본점이지요

 

 

 

전날 열심히 달리신분들이 속을 편하게 달래기 위해 먹기엔
더더욱 좋을 해장국일듯 싶습니다

전날 열심히 달릴 일도 없는 별개의 메뉴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해장과 관련된 음식들을 이유도 알수 없지만 워낙
즐겨 먹기에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해장국과 관련된 양파 고추 장들이 나오며 김치류들도
나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 질 시점에 미니가마솥에 담아져 나온 밥과
메인음식인 올갱이 해장국이 나오네요

 

 

 

 

콩을 넣어 만든 밥은 미니가마솥의 장점이 여실이 나타나는
밥맛을 주는듯 싶습니다

 

 

 

그릇에 밥을 덜고 물을 부워 뒀다가 누룽지와 슝늉을 맛보게
두고 올갱이 해장국을 맛봅니다

 

 

 

꽤 많은 올갱이(다슬기)가 식욕을 일으키네요
된장을 풀어 만든 해장국은 부추며 다른 채소와 더불어
올갱이 해장국의 맛을 즐기기에 충분한듯 싶습니다

 

 

 

 

 

 

더구나 직접 담그셨다는 얼갈이열무김치 맛은 잘 지어진
밥과 함께 먹으면 올갱이 해장국과 환상의 조합을 이루게
합니다

 

 

 

 

 

 

 

 

 

밍밍하고 뭔가 허전할지도 모를 국물을 미리 생각하고 맛본
올갱이 국물맛은 기대 이상이었으니 모든게 다 만족한 식사를
만들어 주기에 충분할수 밖에요

김치와 미니가마솥밥과 올갱이 해장국은 아침의 배속을 편안하고
든든하게 채워준 식사로 만족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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