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향이 진한

구기자  주 (酒)를  함께 할수 있는

추어탕을 만나 보았습니다

 

7천원짜리 추어탕을 먹는데도

구기자 주(酒)가 서비스로 나오네요

 

추어튀김 대자와 주문했습니다(만원)

 

 

 

 

 

 

식사하기에 적당한 간으로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튀김옷이 바삭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전..

전,.,

바삭 바삭한 식감이 좋거든요...

서비스로 나오는 구기자주를 맛봅니다

 

 

음...

목 넘김이 좋으시다는

지인들의 말씀

아주 부드럽다고 하십니다

 

도수도 그리 높지 않은것 같다고..

색감도 곱죠??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국수와 들깨가루 마늘 다진것

청양고추 다진것 넣고 섞었습니다

 

이렇게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전...

전...

부추 넣어 먹는걸 더 좋아라 하지요

후후훗~~

 

 

그래서

전 이렇게 밥 반공기랑 마져 넣어

비벼 비벼 말아 먹었습니다

 

마지막 셀프로 가져다 먹은

매실차로 입 정리 하고 나니 넘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전..

먹는 즐거움에 빠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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