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콩만으로 냉콩수를 만들어 내놓는 초원손칼국수 입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니 손님 맞을 준비로 고운 아가씨들께서
바쁘십니다

 

 

 

 

 

 

고운 아가씨로 보이는건 제 자유이니 이글 보시고 다녀오실분들
나중에 태클 사절입니다

 

 

 

 

제 눈에 너무도 곱디 고운 아가씨분들로 보였으니깐요~~ㅎ

식당바닥부터 깔끔함으로 인상을 주는곳이였습니다

 

 

 

 안쪽으로 자그마한 방도 있더군요

 

메뉴는 세가지뿐입니다
이런 메뉴판보면 더 믿음이 가죠

 

 

 

 

 선택권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먹는 입장에선 더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서리태냉콩수를 주문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저에겐 식당의 장점이나 단점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번 또한 의도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보고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을 정수기에서 받아 얼리는 모습을 보았지요

 

 

식당에서나 커피전문점에서 접하는 얼음을 볼때마다 이 얼물은
어떤 물로 얼릴까 그리고 그 얼음은 어디서 가지고 오나 하는
생각들로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데 믿고 그냥
먹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가끔은 신경쓰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 눈으로 확인하고 보니 너무도 반갑고 믿음이
생기네요

 

 

메뉴도 다양하지 않고 청결한 초원손칼국수
보시면서 확인해 봅니다

세가지 김치류가 나옵니다

 

  

 

 

 

냉콩국수 한가지에 김치류가 다양합니다
그것도 하나 같이 맛이 있는 김치가...

 

 

 

 

주인공인 서리태냉콩수가 나오네요

 

 

 

 

 이곳에서 직접 정수기 물로 얼린 얼음과 정수기물로 만든 냉콩수

 

서리태콩으로 만들어서 색이 녹색을 가지고 있네요

 

 

 

 


고명도 단출합니다
검정깨와 오이채

 

 

소박하기까지한 냉콩국수의 비주얼입니다
화려한 치장을 하지 않은 모습
맛은 어떨지...

 

 

 

다른 콩국수집들과의 차별성이 있는 맛입니다
여러가지 견과류를 함께 넣어 고소함으로 맛을낸 다른곳의
콩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진하고 걸쭉하지는 않지만 서리태콩만으로 맛을 낸듯한
깔끔함이 이곳의 맛입니다

 

 

 

다소 실망할분도 계실지 모르나 콩 자체만의 영양만 생각하고
드신다면 더 좋은 요소가 아닐련지...

이 칼국수는 확인이 안되네요
기계식같기도 합니다만 식감이 또 그 정도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국수만 직접 만든 칼국수라는것만 확인이 된다면 손색이 없는
맛집이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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