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본연의 풍미와 맛을 느끼기 위해 소스를 비벼먹는 방식이
아닌 얹어 먹는 식의 카레 음식맛을 지향하는 토쿄키친스토리의
카레 음식을 만나 볼까 합니다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에 있는 토쿄키친스토리는 일본인 주방장
아라모토씨가 만든 히야시라이스.나베.그리고 카레 소스를 이용한
음식이 중심으로 하며 커피와 일본맥주.칵테일도 판매하는
일본식경양식점이지요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앉아 가장 인상적으로 보게되는
물통은 일반 식당에서 볼수 있는 물통이 아닌 스텐으로 생긴 보온물통?
....처럼 생긴 물통이 가장 인상적인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위생적으로 와닿는게 물을 빨리 마셔보고 싶은 기분을 생기게 하네요

 

 

토쿄키친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카레라이스는 소스를 얹어 먹는 내용이
밥을 기본으로 하며 새우.돈까스.고로케등의  한가지를 선택하므로써
메뉴명이 분류가 됩니다

 

 

 


제가 주문한 에비(새우)카레라이스를 보시면서 확인해 보시지요...

바삭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 새우 세개와 장국 그리고 오징어젓과 모신지가
나옵니다

 

 

 

 

젓갈 무침 같지 않는 오징어젓의 신선한맛과 역시나 신선한 맛으로 까지
느껴지는 모신지는 짜지가 않아 카레 소스의 풍미를 잃지 않게 해줄 맛이네요

 

 

 


앞서 언급했듯 이곳 카레 음식은 카레소스를 말아 비벼 먹는 식이 카레가 아닌
카레소스는 맛의 풍미를 위해 좀더 강한 향과 진한 농도 그리고 부드러움이
닭고기와 채소와 어우러져서 깊은 맛을 줍니다

 

 

 

 

쌀의 질감 또한 훌륭합니다
윤기가 자르르한 느낌 마져 드는 밥은 소스를 얹어 먹을때 더 맛을 살려주네요

 

 

 

 

 

 

 

 

 

새우또한 바삭하게 튀겨져 먹는 즐거움도 있으며 카레소스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카레소스에 비벼먹은 방식에 익숙하셔서 첨 먹게 되는 경우엔 소스양이 적다라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나 진한 카레맛과 풍미를 느끼며 먹는다면 충분하리라
여겨집니다

 

 

 

 

 

 

제가 식사를 마치고 수저를 놓으면서 느꼈던 생각과 일치하는 메모가 보이네요...

식사후 제 느낌은 이랬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