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이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진곳이기도 하지만

인근에서는
여전히 발길을 잡는 곳이기도 하지요

 

 

 

돼지갈비 가격이 꽤 비싸네요
460g에 25000원 하네요

 

 

워낙 양이 적은 식구들인지라 일단 2인분을 주문합니다

 

 

2년만에 이곳을 찾았는데 그 전에 왔을때 보다 나오는 곁음식들이
많이 약해진것 같기도 하네요

 

 

 

 

 

 

 

 

 

 

 

 

 

숯이 아닌 가스불이 이곳의 단점중에 단점...
고기는 뉴질랜드와 미국산인데 양념맛과 고기 육질은 좋습니다

 

 

 

 

 

 

 

고기와 먹어야 더 맛있는 냉면을 빼 놓을수가 없겠죠??

 

 

 

 

 

입안 가득 냉면사리와 고기를 올려 맛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식혜로 마무리....

 

 

 


몇가지 단점이 있는 곳이지만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터를
잡고 있다는건 또 다른 장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기에
그점도 인정해 줄수 있는 천둥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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