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접한 산행길쪽에는 어느 곳이든 맛집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곳 역시 오래전 부터 알려진 곳이지요

 

 

줄을 서야만 먹을수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반 밥집 정도의 평을 이어가는

정도인 원조옛날 보리밥인것 같아요

 

 

 

 

제 짧은 생각으론 관악산 기에 모락산 기가 꺾인게 아닌지..ㅋㅋㅋ


모락산이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있어서 더 녹음이 짙어 보이네요

 

 

 

 

 

들어서는 초입 모습이죠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방이 여러개

나뉘어져 있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장찌개를 끓이는곳을

지나쳐 들어가야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산행후 점심은 아니지만 언제나 처럼 식욕은 왕성하게 느껴집니다

도토리묵과 감자전 보리밥을 주문했습니다

 

 

도토리묵 부터 만나 봅니다

 

 

 

 

불평할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아니올시다는 아닌
기준치의 맛입니다

 

제 지인은 이곳 도토리묵 맛나다고

하시던데...

 

다음은 감자전 입니다

 

 

 

 

거칠게 갈아 만든 감자전은 높은 점수를 줘도 될듯 합니다

 

 

 

 
만족 만족!!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리밥과 나물

 

 

 

보리밥에 나물 열가지가 나옵니다

 

반대쪽 모습도 보시죠

 

 

 

 

쌈을 싸서 먹을수 있는 채소도 나오고요

 

 

 

    

 

제가 먹을 만큼의 나물을 밥에 올려 고추장과 쌈된장을 넣어
비벼 봅니다

 

 

 

 

 

된장국에 들어있는 두부도 넣고 비비고...

 

 

 

 


고추장만 넣는것 보다는 된장을 넣으면 더 구수하답니다

 

 

이렇게 안 드시는 분들 꼭 저처럼 만들어 드셔 보세요
추천!! ㅎㅎㅎ

 

 

 

 

맛있겠죠??

 

 

산행은 말로 했는데 이 음식들이 제다 들어갔답니다
체력은 운동으로도 키우지만 입맛으로도 키운다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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