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본연의 풍미와 맛을 느끼기 위해 소스를 비벼먹는 방식이
아닌 얹어 먹는 식의 카레 음식맛을 지향하는 토쿄키친스토리의
카레 음식을 만나 볼까 합니다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에 있는 토쿄키친스토리는 일본인 주방장
아라모토씨가 만든 히야시라이스.나베.그리고 카레 소스를 이용한
음식이 중심으로 하며 커피와 일본맥주.칵테일도 판매하는
일본식경양식점이지요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앉아 가장 인상적으로 보게되는
물통은 일반 식당에서 볼수 있는 물통이 아닌 스텐으로 생긴 보온물통?
....처럼 생긴 물통이 가장 인상적인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위생적으로 와닿는게 물을 빨리 마셔보고 싶은 기분을 생기게 하네요

 

 

토쿄키친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카레라이스는 소스를 얹어 먹는 내용이
밥을 기본으로 하며 새우.돈까스.고로케등의  한가지를 선택하므로써
메뉴명이 분류가 됩니다

 

 

 


제가 주문한 에비(새우)카레라이스를 보시면서 확인해 보시지요...

바삭 바삭하게 튀겨져 나온 새우 세개와 장국 그리고 오징어젓과 모신지가
나옵니다

 

 

 

 

젓갈 무침 같지 않는 오징어젓의 신선한맛과 역시나 신선한 맛으로 까지
느껴지는 모신지는 짜지가 않아 카레 소스의 풍미를 잃지 않게 해줄 맛이네요

 

 

 


앞서 언급했듯 이곳 카레 음식은 카레소스를 말아 비벼 먹는 식이 카레가 아닌
카레소스는 맛의 풍미를 위해 좀더 강한 향과 진한 농도 그리고 부드러움이
닭고기와 채소와 어우러져서 깊은 맛을 줍니다

 

 

 

 

쌀의 질감 또한 훌륭합니다
윤기가 자르르한 느낌 마져 드는 밥은 소스를 얹어 먹을때 더 맛을 살려주네요

 

 

 

 

 

 

 

 

 

새우또한 바삭하게 튀겨져 먹는 즐거움도 있으며 카레소스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카레소스에 비벼먹은 방식에 익숙하셔서 첨 먹게 되는 경우엔 소스양이 적다라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나 진한 카레맛과 풍미를 느끼며 먹는다면 충분하리라
여겨집니다

 

 

 

 

 

 

제가 식사를 마치고 수저를 놓으면서 느꼈던 생각과 일치하는 메모가 보이네요...

식사후 제 느낌은 이랬습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 식품코너에서 만난 포베이 입니다
쇼핑후에 식사를 하기위해 찾은곳입니다

 

여러 음식들 중 한가지를 선택하기란 힘들지만 큰기대 없이
만나보기러 하니 부담이 없었습니다

 

 

양지고기와 채소등으로 우러된 육수에 중간정도 익힌 숙주와
양지고기살과 쌀국수로 구성되어진 양지쌀국수와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를 매콤한 특제 소스를 넣어 철판에 볶아낸
하노이 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식사하는 앞에는 컵과 베트남음식에 어울리는 해선장과 칠리소스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소스는 입맛에 맞지 않다면 굳이 모험할 이유가 없겠지요??

양지쌀국수나 하노이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육안으로도 확인이 되듯이 숙주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숙주를 좋아하기에 별 부담감없을듯 싶네요

맛을 보는데
아삭한 숙주에 양지 그리고 쌀국수의 조합은 좋지만 양지쌀국수의
국물맛은 특이한 향 때문인지 약간의 거부감이 있습니다

 

 

 

 

고추를 넣어 먹어도 좋겠지요??
하지만 매운맛을 싫어하는 딸아인 그냥 먹더군요

 

 

 

 

 

 

 

 

 

 

제가 주문한 하노이 볶음밥입니다

새우 홍어 오징어등의 해산물과 버섯 피망 숙주가 들어간 볶음밥입니다

 

 

 

 

고온에서 볶아낸 맛을 기대했는데 그런 맛이 느껴지질 않을뿐더라
기름양이 과해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되는 음식이었습니다

 

 

 

 

 

 

 

 

 

 

  

애초에 큰 기대없이 새로운 미각을 느껴보자고 만난 음식이기에
그 기대만큼으로만 남는 미각의 만남이었습니다

 

 

 

 

 

 

 

 

 

 

 

 

 

 

 

 

 

 

 

 

 

 

 

 

 

스파게티를 집에서도 자주해 먹기에 굳이 외식할 이유를
자주 못느끼는 편이지만 이번처럼 새로 오픈한 곳이 생기면
집에서 느끼지 못한 맛의 유혹을 따라 찾아가는 경우가 있지요

 

 

빈체로라는 파스타&피자를 하는곳으로...그 맛을 찾아 가 보았습니다
꽤 넓은 공간에 피자를 굽는 화덕공간이 따로 있는 모습도
보이는 곳입니다

 

 

 

 

 

 

 

 

 

happy hour가 적용되는 am11:30~pm5시 까진  피자나 파스타를
주문하시면 식전빵인 갈릭빵과 콜라나아이스티같은 음료와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등을 드실수 있는 코스가 있네요

 

 

 

음료등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며 리필도 된다고 하니 빈체로는
happy hour때 이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토마토소스의 베이스가 기본이 되는 빈체로 씨푸드 스파게티와
오징어 먹물로 만들어 내놓은 네로 스파게티를 주문하였습니다

 


식전빵인 갈릭바게트방과 피클그리고 음료로 주문한 아이스티가 나옵니다

 

 

 

 

 

 

 

 

 

 


일인에 한개씩...빵욕심 생기면 메인음식 맛이 없어진다죠??


적당히 드셔주시다 보면 색감부터 식욕을 일으키게 만들어주는
메인 스파게티를 만나게 됩니다

 

 

풍성한 해산물로 둘러쌓인 빈체로 씨푸드 스파게티가 보입니다

 

 

 

 

 
좀더 자세하게 보실래요??

 

 

 

와우!!
통통한 새우들과 홍합 조개류 그리고 쭈꾸미까지...
파스타와 섞어 보니 해산물과 토마토가 만나 향기가 너무도 좋습니다
적절하게 잘 삶아진 파스타면에 해산물토마토소스가 어우러져
진한 소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주변 스파게티집 긴장좀 시키게 만드는 맛을 내는듯 싶습니다

 


갠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네로 스파게티도 보시지요

 

 

 
크림에 오징어 먹물과 앞서서 보신 빈체로 씨푸드 스파게티와
동일해 보이는 내용의 해산물이 어우러져서 맛을낸 블랙 스파게티입니다

 

파슬리(?)와 파마산치즈가루가 뿌려져 나옵니다

 

 

 

홍합도 홍합이지만 큼지막한 관자도 보이고 들쳐보니 통통한 새우와
앞서 언급했듯 빈체로 씨푸드 스파게티와 동일해 보이는 풍성한
해산물에 이탈리아산 먹물소스로 만든 네로 스파게티입니다

 

 

 

 

 

 

크림소스와 해산물이 잘 어우러져서 진한 고소함까지 좋지만
먹을수록 간이 쎄다는 느낌은 아쉽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간의 정도이니 언급할 이유가 없지만 그래도
제 입맛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만 참고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커피입니다

 

 

너무 오래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는

싫지만 이렇듯 적당하게 볶아낸 커피는

음식을 나눈후의 안전감을 찾아주는데는

좋은 역활을 하는듯 싶네요

 

 

 

 

 

 

 

 

 

 

 

 

 

 

 

 

 

 

 

 

 

 

 

 

 

 

 

복잡한 도심속에서 벗어나 공기좋은 백운호수 주변도로을
달리다 보면 풍광 좋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올라(Ola)2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 앉아 식사를 할때면 쌓여 있는 일상의 피로마져도
풀어주는 청량제 같은 역활을 하기도 하지요


 

 

 

 

 

평일인데도 여긴 언제나 손님이 끊기지 않은것 같습니다
창가 테라스쪽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골라 봅니다

 

 

미리 염두에 두고 왔던 런치메뉴를 선택해 봅니다
AM 11시에서 PM 2시까지 적용되는 런치메뉴이지요

런치메뉴 A.B.C 는 메인 스파게티를 제외한 에피타이저와 휴식이
동일한 구성으로 나오는군요 

 

 

런치 A와B를 주문하고 보니
자체 브랜드인 올라생수가 시선을 잡습니다

 


꽤 물맛이 좋아요

제가 집에서 마시는 생수맛과 별다르지 않습니다


식전빵과 발사믹과 올리브유를 섞은 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올라는 빵과 모든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내놓기에 맛이 남다릅니다
이런 이유로 이곳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매일 아침 구워내온 빵이라서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의 풍미를
느끼기도 좋습니다

 

 

마음 같아선 더 먹고 싶지만 메인 스파게티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참아 봅니다
제가 워낙 빵을 좋아해서요...ㅎ


음식을 담아온 용기가 참신한 시져드래싱이 나오네요

 

 

수저를 구불려 그곳에 음식을 담는 아이디어가 참으로 멋집니다
너무도  맛있어서 한참이나 보고 또 보았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재미있기도 하네요

어떻게 구성된 음식인지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가장 맨밑엔 샐러드 채소를 깔고 그 위에 닭을 둥글게 말아
그 닭안에 올리브열매와 당근을 넣었네요

 

 

 

 

 

 

그 사이엔 홍초샐러드를 뿌렸고 맨위엔 얇게 저민 튀긴 마늘이
토핑되었으며 후추를 뿌려 완성시킨 음식입니다

 

 

 

다음은 오늘의 스프이네요
그릇마다 재미있어서 먹기전에 보는 즐거움도 따라옵니다


피망과 버섯이 있으며 고소함을 살리기 위한 크림도 있습니다

 

 

 

여기에 국물을 넣는데 마치 팥물 같이 생겨 보기엔 그닥
아름답지가 않네요 

 

 

 

하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표고버섯을 다져 만든게 육안으로 확인이 될뿐 국물 베이스를
짐작하기엔 어렵네요

 

 

 

 

이번엔 로메인 레튜스 샐러드가 나옵니다

신선한 로메인(상추같은..) 마른 베이건 그리고 빵조각과 방울토마토를
어우러지게 먹는 샐러드 입니다
 

 

다만 소스가 마요네즈 같아 이건 아쉬웠습니다
 

 

 

이제 부터 메인 음식인 스파게티를 보여드립니다
달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무 오이 피클입니다


 

 

 

런치A인 해산물 모듬 크림소스 스파게티 입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올라의 음식은 신선한 재료를 쓰고 음식의 내용이 풍족해서
먹는 즐거움이 크기도 하지요

새우와 홍합 그리고 모시조개와 대합등이 있어서 고소한 크림소스
맛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매일 아침마다 계란으로만 반죽해 만든다는 파스타는 생면으로
스파게티를 만들어 해놓기에 파스타의 맛도 뒤맛까지 즐겁네요

 

 

 

 

 


이어서 런치B 메인 음식인 해산물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입니다

뚝배기에 담아낸 음식은 보글보글 끓인 상태로 나오니 앞 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음식또한 다양한 해산물과  칠리소스의 매운맛과 신선한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져서 먹는 스파게티 입니다

갑오징어가 꽤 많이 들어 있으며 대합과 모시조개 그리고
홍합등이 들어 있네요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가 맵고 바다향이 물씬나는 해산물이 어우러져
먹는 풍요로움이 입안으로 느껴집니다 

 

 

 

단점과 장점이 어우러진 올라는 언제나 그렇듯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꾸준하게 발전되어지는 모습이 또 다시 찾게 만드는 맛집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다른 런치메뉴 가격정보도 보여드립니다

 

 

 

 

 

 

 

 

 

 

 

 

 

 

 

 

 

 

 

 

 

 

 

오랫만에 찾은 T.G.I. 프라이데이스에서의 런치셋트의 만남

 

 

 

 

 

 

 

케이준 치킨 샐러드 프리쿠폰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워낙 좋아라 하는 샐러드다 보니 유혹에 넘어 갔지요

 

 

기본으로 이 샐러드에 런치메뉴(스프+에이드+커피)와 메인으로 주문한
음식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메인메뉴로 스테이크&바질 파스타와 갑자기 땡겼던 크림파스타가
간절해서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스프인 양송이 스프

 

 

 

 


주문 전 고소하게 먹고 싶으니 진하게 해달라고 미리 주문하면
더 진한 맛을 만날수 있습니다


단점은 칼로리 대박이 되겠지요~~ㅋ

 

 

 

에이드로 딸기 에이드로 주문

 

 

 

 

무료쿠폰으로 먹을 케이준 치킨 샐러드 입니다

 

 

 

 


올만에 만난 아이라 너무도 방가 방가!!

 

 

허니머스터스 소스를 넣어 보니 이건 그동안 잊고 지냈던게 미안해질 정도네요

 

 

 

 

 

 

 

메인 메뉴중 하나인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 입니다

 

 

 

 

빠네에 파스타가 담아 나오는 메뉴죠

 

 

 

 
파스타를  다 먹고 크림 소스에 빠네 마져도 다 먹을수 있는
양과 질이 충족된 메뉴입니다

 

양파와 고소한 치즈 그리고 파스타면이 만나 풍미를 즐길수 있는
음식입니다

 

 

다음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바질 파스타 입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모두다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음식이죠

질 좋은 오일을 써야만 풍미를 즐길수 있는 메뉴입니다

 

 

 

 

 

 

 

담백한 맛의 파스타를 즐기고 싶으시면 그냥 이대로 드시면
되지만 더 강하고 자극적인 파스타를 원할땐 기본 베이스가 토마토 소스와
비슷한 이 스테이크 소스를 섞어 먹어도 맛있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호주산 청정한우를 쓴다는 스테이크도 만족할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올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나오는데 전 그닥 좋아하지 않아
생략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랫만에 찾은  T.G.I. 프라이데이스의 런치세트를 보셨네요

 

 

 

 

제 블로그가 맛집 블로그이지만 꼭 맛집만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격과 음식 그리고 음식의 내용등을 공유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평촌학원가 6문 안쪽에 있는 알바노니아다지오를
소개하겠습니다

 

 

 

 

와인과 식사를 즐기며 부담없는 담소를 나눌수 있었던 동네
작은 이탈리안 비스트로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와인과 함께 하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보실 메뉴는 볼로네제 스파게티입니다

 

 

 

 

 

안심을 갈아 토마토소스 베이스를 만든 스파게티로 약간
매운맛을 맛볼수 있는 스파게티 입니다

 

 

 

 

 

 

 

 

다음으로 만날 메뉴는 피자 입니다

 

 

 

 

 

 

얇은 도우에 고소한 고르곤졸라 치즈 그리고 마늘이 얹어진
갈릭고르곤졸라 피자인제 오랫만에 먹어선지 너무도 땡기더군요

 

꿀에 찍어 먹지요....

 

 

 

 

와인과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의 풍미가 업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날 메뉴는 발사믹소스 맛을 안심과 맛볼
살치살찹스테이크 입니다

 

 

 

구운 채소와 안심을 발사믹소스로 맛을 낸 스테이크인데
이것 또한 와인과 잘 어울렸답니다

 

 

 

 

다른 메뉴도 참고해 보시죠...

 

 

 

 

 

 


 

 

 

 

 

 

 

 

 

 

 

 

 

 

 

 

 

 

 

 

 

 

 

 

산본 이마트 맞은편 뽀메르지오 빠스토입니다
산본 중심상가 갈때마다 생각해둔 곳이였지요

 

 

 

 
생각보다 기대 이상은 아니였으나 무난한 맛이기에
부담없이 올려봅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실내였습니다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 밖을 보며 먹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주문한 내용은 런치세트B이고요 팬네그라탕과 쉬림프홀릭
그리고 음료로 스프라이트(사이다) 주문하였습니다

 

 

촉촉한 식감이 좋은 식전빵이 나옵니다

 

 

 


한입 먹는 순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맛있는 빵이 좋습니다

 

 

 

무와 오이로 만든 피클과 음식들이 나옵니다

 

 


브로콜리의 녹색과 새우의 붉은색이 크림색의 베이스와
너무도 멋진 조화를 보여주는 쉬림프홀릭이네요

 

 

 

 

그런데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맛에 비해선 제 입맛이랑은
아니였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입맛일수 있으니 이정도로만 ...

 

다음으로 보실 음식은 팬네그라탕입니다

 

 

 

 

토마토소스에 매콤함까지 느껴지는 맛입니다
고소한 치즈와 씹는 식감이 좋은 팬네가 있어 먹는 즐거움도
좋은 팬네그라탕...

 

 

 

 

 

식사를 마치고 나면 아메리카노도 마실수가 있지요

 

 

 

 


창가쪽에 앉아서 마시는 식후에 커피....
음... 가끔 이런 분위기로 먹는 식사때 괜찮은것 같네요

 

 

 

 

 

 

 

 

 

 

 

 

 

 

 

 

 

 


제 블로그가 맛집 블로그이지만 꼭 맛집만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격과 음식 그리고 음식의 내용등을 공유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추운 겨울 외출하기는 싫지만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엔 실내에서 즐길수 있는
롯데월드 같은 곳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롯데 월드에서 기구도 타고 저처럼 사람구경하다가
배를 채우기 위해 부담없이 들어가 먹을 수 있는
곳까지 있으니 말이죠

 

 

 

 

바이킹 기구 우측에 자리 잡고 있는 마르코스키친 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많아 들어가 봤더니
역시나 가격이 생각보다 착하더군요

 


뽀모도로모짜렐라 스파게티와 돈까스오므라이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어떤 메뉴든 기본으로 피클과 단무지가 나오는듯 하였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너무도 좋은 돈까스와 기름을 적게
사용한듯한 오므라이스가 좋았습니다

 

 

 

 

이런곳에서 큰기대를 갖고 만난다면 나름 기대 이상의
맛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볼 음식은 뽀모도로모짜렐라 스파게티입니다

 

 

 

 

면 사이드로 모짜렐라 치즈가 놓여 있네요

 

 

 

 


고소한 풍미가 좋습니다
스파게티소스는 약간 부족한면이 있긴 하지만 가격대비 그런대로
좋다고 봐야할듯 하네요

 

 

 

 

 다른 가격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제 블로그가 맛집 블로그이지만 꼭 맛집만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격과 음식 그리고 음식의 내용등을 공유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칼로리 걱정없이

담백한 맛의 식사를 하고 싶을때 먹으면 좋을
월남쌈을 소개합니다
제가 찾은곳은 범계역 근처에 있는 한솔빌딩 2층 입니다

 

 

 

한참 점심시간에 찾은 까닭에 여러 순번 끝에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게 싫으신 분들은 1시 이후에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이제부터 보실 메뉴는 런치세트중 등심샤브월남쌈 2인분 입니다

 

 

 

대부분 이 음식을 주문하시는듯 하더군요

맹물인지 육수인지 확인을 못해본 물이 냄비에 담겨 나오네요

 
그리고 ...

 

 

 

 

 

큰 사기그릇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실 따뜻한 물이 담겨져 나오고
라이스페이퍼도 나옵니다

 

 

 

 

비주얼에 혹할만한 각종 채소들이 나옵니다

 

 

 

 

 

 

 피쉬소스와 땅콩소스도...

 

 

 

 

그리고 숙주와 등심도 나오고..

 

 

 

 

함께간 지인의 손놀림이 일순간 빨라 지시네요
엄청 배가 고프셨는지 숙주와 등심을 재빠르게 넣어 주시고
전 평소처럼 카메라 셔터질에 빠지고 있습니다

 

 

 

 

알아서 척척 진행하는 동행분들이 매번 감사할 부분이죠 ㅎㅎㅎ

라이스페이퍼 한장을 따뜻한 물에 돌려가며 적시면 먹기 좋을
정도로 됩니다

접시에 곱게 펴서 먹을 채소와 익힌 등심을 넣어 말아 봅니다

 

 

 

 

 

 

 

이렇게 완성

 

 

 

소스를 묻혀 먹습니다

 

 

 


근데 제 입맛엔 이 두가지 소스는 그닥...맞지가 않네요
칠리소스는 없나봐...ㅜㅜ

거의 다 먹을즈음 쌀국수를 넣어 달라고 주문을 하면 숙주와
주더군요

 

 

 

 

등심과 숙주 쌀국수가 함께 어우러져서 담백한 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먹고 난 후에 뒤끝도 만족감이 높습니다

개인 입맛 차이가 있겠지만 전 소스가 제 입맛과 맛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만족할만한 식사였습니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먹는 이탈리아 음식 맛은 어떨까요??
아크로타워 B동 42층에 있는 산타루치아 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찾아 갔습니다

 

 

 

 

평일 점심때인데도 창가쪽은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전 평소대로 남보다 빨리...그래서 예약이 필요가 없었죠

 

 

 

저녁이나 주말엔 2-3일 전부터 예약을 해야만 창가쪽에서 식사를
하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자..그럼 42층에서 뭘 먹어 보았는지 보시지요

런치 A코스와 오븐베이크드 스파게티를 주문합니다
음료는 레몬에이드로 주문하고요...

음식이 나오는 동안 이렇게 놀고 있자니 세가지 종류의 빵과
오늘의 스프가 나옵니다

 

 

 

 

 

 

 

 

런치 A코스 부터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느곳이든지 빵과 함께 나오는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도 나옵니다

 

 

 

 

 

제 갠적인 입맛으로는 빵의 풍미가 올라 보다는 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생각이

 


그리고 오늘의 스프는 양송이 스프가 나옵니다

 

 

 

 

다음은 안심과 곁들인 그린 샐러드가 나오네요

 

 

 

 

 

 


안심 육질도 좋고 샐러드 소스도 상큼하니 식욕을 깨워주는듯 합니다

 

 

 


상큼하고 단맛의 유자(?)향이 좋아요

 

이번엔 왕새우 구이와 푸실리 크림 파스타가 나옵니다

 

 

 

 

 

 


왕새우 두마리와 피망등의 야채와 고소한 크림 소스가
씹는 즐거움과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푸실리가
만족감을 주네요

 

 

고소한 아몬드가 토핑된 아이스 크림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커피
전 각설탕을 넣고 마셨어요

 

 

 

 

여기 까지가 런치A코스 였습니다


 

 

이번엔 단품으로 주문한 오븐 베이크드 스파게티와
음료로 주문한 레몬에이드를 보시지요

 

 

 

 

도톰한 빠네를 틀로 이용해 만들어져 나오는 스파게티가 아닌
얇은 도우를 오븐에 구워 틀로 만들어져 나오는 스파게티 형식이네요
바삭거리는 식감 엄청 좋아라 하는지라 무척 기대가...ㅎㅎㅎ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육안에 들어 옵니다

 

 

 


맛을 보니 예상밖의 맛이 느껴집니다
매운맛과 토마토소스가 만난 맛입니다
고소하기도 하고요

 

내용물도 다양합니다

 

 

 


베이컨과 브로콜리.양파.피망.버섯등이 있어서 스파게티와 소스가
은근 깊은맛을 잡았습니다

중독성 있네요

 

 

 


레몬 에이드의 음료 선택 탁월했다는 생각 이 시점에 더더욱 들게
합니다

매운 맛을 정리하기에 좋았거든요...

 

 

고소하며 매운맛의 소스에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즐거움을
주는 오븐 베이크드 스파게티도 만족할만 했으며 런치A도 부분적으로
만족한 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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