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운중동 정신문화원 근처 에는 퓨전한정식 이락이 있었지요
차일피일 미루다 미루다 얼마 전에 작정을 하고 나섰는데 어찌 이럴수가...
이락은 없고 예쁜 울타리라는 퓨전 한정식 예울이 있군요

 

 

일부러 찾아 온곳이라 그냥 갈수가 없어서 예울을 확인차 들어가기로 결심을
하고 들어서러는 순간 통유리에 주방 조리 실장의 화려한 약력이 시선을 끌게 합니다

 

 

흠... 어디 얼마나???ㅋㅋ
이런 자세로 음식을 만나면 내돈 내면서 내 몸이 즐거울수가 없죠??ㅋ... 기분 좋은
마음으로 들어서 봅니다

너무도 환한 모습으로 사장님이 맞아 주시네요
넓은 홀과 높은 천정 그리고 따스한 햇살까지 분위기가 맘에 드네요
한식의 분위기를 살린 수저집등이 가지런히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봄꽃으로 인도를 하네요
목련화 정식을 만나렵니다

 

 

 

감상해 보시죠

 

팥죽과 동치미

 

계절 야채 샐러드와 탕평채

 

 

궁중 떡 잡채와 들깨탕

 

 

  닭 생채 밀쌈

 

 

연어초밥인데 그날 상황에 따라 초밥은 나온다고...

 

 

광어 활어회가 나왔네요

 

질감도 좋습니다

 

한방 제육 보쌈

 

 

오향등이 들어간 보들 보들한 제육이며 무쌈이랑 먹으니
깔끔합니다

 

 

크림새우 입니다

바삭바삭 큰 새우를 먹는 식감도 좋으네요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삼색 웰빙 야채쌈입니다

건강해진 기분도 들게 하고요...

 

떡갈비

 


왜 난 이걸 보면서 버섯위에 무겁게 앉아 있는 모습처럼 보이는지...

 

낚지(해물)볶음 입니다

 


이건 많이 거슬리더군요
맛 보다 색감땜에....너무도 진한 색

 

돌솥콩밭과 된장.가재미 그리고 반찬들입니다

 

 

 

 

이곳 음식들이 대체로 간이 센곳이더군요
하지만 밥 반찬들은 또 그렇지는 않고요...

마지막으로 매실차로 마무리 되는 코스입니다

어떠신가요??
음식은 대체로 간이 짜다는 느낌만 빼고는 나무랄데가 없는 코스였습니다

 

 

 

 

 


 

 

 

 

 

얼마전 모 방송국 인터넷 기사를 보고 알게된 곳입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돼지고기 공급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와
오랜기간 수원역 앞에서 영업을 하는데 양심상 수입산 고기나 질 낮은 고기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상황이 안좋을시 눈물을 머금고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양심과 자존심을 지키시는 일미식당 사장님의 기사를 보고
다녀왔습니다

 

 

수원역 맞은편 모 핸드폰 광고판이 보이는 건물 사이로 한두 사람이 지나다닐 만한
허름한 공간에 순대국밥집이 형성된곳입니다

 

 

 

 

 

 

소문의 의하면 일미식당 뿐 아니라 이 골목 다른 집도 평이 좋은곳이더라구요

다른 지역은 가격을 올렸다지요??

 

 

 

 


하지만 사장님 말씀으론 일.이천원 올려봐야 아무 의미가 없어서 올리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고기가 부족하니 요즘은 술 손님은 거의 못 받는 상황이며 식사 손님만 받으신다고 합니다

그럼 사장님의 자존심 질 좋은 고기로 만드시는 순대국밥을 보시죠

 

 

 

 


순대와 질 좋은 고기가 있습니다

 


잡 냄새를 잘 잡으셔서 거스릴는 맛이 없는 깔끔한 국물이네요
사장님 말씀으론 고기가 알아서 이런 맛을 내는거지 사람이 인위적으로 잡긴 한계가
있으시다네요
즉 고기의 질이 좋으면 그 만큼 맛으로 알수 있다고...

 

 

 

거짓과 타협하지 않는

양심이  살아 있는

곳은 우리들의 미각을 즐겁게 합니다

 

 

 

 

 


 

 

한우전문점 음메야 입니다
고기도 맛있지만 이곳은 명이나물과 배추장아찌가 어찌나 맛이 좋던지...

 

 

 

 

 

 

 식물원 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특수모듬인 안창 살치 부채살 채끝살과 등심 입니다

 

 

 

 

 

 

 

 

 

 

 

 

 

비싼 명이가 리필이 되는군요

맛도 좋고요 ...

 

 

 

 

 

 

 

 

 

 

 

 

 

 

 

 

 

군포시 당동 당말지하차도 윗쪽에 자리 잡고 있는 굴다리 갈비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난 갈비를 만날수 있다는 점과 갈비뿐만 아니라
매운 쭈꾸미 구이도 함께 먹을수 있는곳이죠

 


어느 정도 저렴한지 보시죠..

 

 

젊은 사장님답게 이런것도 하시네요

 

 

전 이런것 엄청 좋아라 한답니다~~ㅎ

 

기본찬 보시죠

 

 

 

 

돼지갈비 3인분 주문합니다

 

 

 

 

부드럽고 달지 않은 갈비맛

숨도 안쉬고 먹었던것 같습니다

 

매운 쭈꾸미 구이랑 먹음

더 맛있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바로 시도해 봅니다

 

 

 

 

 

 

시도하지 안했으면 엄청 후회 할뻔했군요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맛있네요

 

 

이번에 고추장구이로 주문합니다

 

 

 

뭐 맛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양념때문에 굽기 선수가 아닌 이상  고기 굽는게

힘들었고

우선

제 입맛에는 고추장 구이보다는

순한 맛의 일반 갈비맛이 맛나더군요

 

각각의 입맛탓이 있으니

그렇다는 참고 하시면 됩니다

 

 

 

 

 

 

 

 

 

 

 

갈치저수지 초입에 위치한 산모롱이 두부마을입니다
작년부터 가볼려고 기억해둔 곳인데 이제야 찾게 되었네요

 

 

 

 평소에 두부를 좋아해서 집 근처에 있는 두부마을에서 욕구를 충족시켰는데
두부마을에서는 맛볼수 없는 명이를 이곳에서는 다 충족시킬수가
있기에 여길 찾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명이정식이 있군요

주저없이 이걸 선택합니다

 

 

 

함께간 지인들도 명이에 대한 욕구가 컸기에 만족해 하며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지요

  

 

잊고 안주신건지 모르겠지만 순두부를 주지 않고  바로 식사가 나오더군요
아마도 두부정식만 내 놓는 방식으로 바뀐지도 모르겠습니다(이건 내 생각...오해 없으시길요)

 

 

 

 

 

벨기에산 돼지고기에 한방맛이 나는 고기와 모두부가 나오네요
어딜가든 돼지고기 보쌈은 비슷한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명이나물 정식이라서 명이는 충분하게 나와서 추가로 주문하지 않고 제대로
맛을 보았습니다

 

 

 

 

 

 

콩을 위주로 하는곳 답게 순두부와 청국장찌개 그리고 콩비지 맛이 훌륭합니다

 

 

 

 

 

 

 

 

 

 

 

 

윤기나는 미니무쇠솥밥도 시각적으로 식욕을 불러 일으켜주더군요
이쁜 보라색 고구마가 있어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암튼 밥맛도 좋았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대체로 만족할만했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가격대에 게장.명이 보쌈등을 맛볼수 있는곳이라서
만족도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안양 중앙시장에는 순대곱창 골목이 있습니다
원래는 허름하고 침침한 공간이였던곳인데 얼마전 공사를 마친 후론 밝고
깨끗한 모습으로 단장되었습니다

 

 

 

 

길게 늘어진 통로 사이로 여러 순대곱창집들이 있지만 제가 찾아 들어간 곳은
실비식당 입니다

 

 

 

 

첨 찾는 곳이라면 입소문에 의지해 보는게 가장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기에
입소문에 의지해 본거죠

 

순대곱창 2인분을 주문했더니 물과 콜라 그리고 노란 단무지가 나오네요
콜라는 후식의 의미라고 합니다

 

 

 

 

먹기 편하게 밖에서 1차로 여러가지 채소며 양념을 넣어 볶아져 나오네요
약한불에 놓고 먹으면 됩니다

 

 

 

 

 

 

약간 매운맛을 주문했는데 역시 안 매운맛보다는 더 땡기는 중독성이 있네요
배는 불러 오는데 도대체 숟가락은 멈추길 거부하는것 있죠...

 

 


 

배도 부르고 약간 쉬어가는 의미로 사장님께 실비의 의미를 여쭤봤지요
저..
궁금한건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이랍니다
아주아주 바른 성겪이라고 나름 칭찬을 하는 대목 콜록! 콜록!!

 

값이 싸다는 의미가 있고 싼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는 의미를 둔 상호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더 정확한 의미가 있을지 몰라 검색을 했더니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네요
실제로 드는 비용?? 제가 알고 있는 의미랑 같군요

 

어떤의미가 더 정확한지 아니냐를 따지기전에 사장님이 첨 의도한 그 신념으로
오랫동안 맛있는 순대곱창 볶음을 만들어 주시는게 우리들 처럼 맛있는
음식을 찾는 이들에겐 더 큰 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사장님 말씀이 끝날 싯점

꼬들 꼬들 밥이 볶아지고

이것 또한 말이 필요 없게 만들고 맙니다

 

 

 

신이시여~~
제발 이맛이 조미료의 맛이 아니길 비나이다 비나이다....ㅎㅎ

넘 맛있으면

왜 이런 방정스런 생각을 하는지...

만성이 되어버린  이 병 언제쯤이면 고쳐질까요??...~~ㅋㅋ

 

 

 

 

 

 


 

 

 

 

 

 

 

 

어느 지역마다 동네 주민들의 발길을 잡는 맛집들이 있습니다
가격과 맛이 충족된다면 굳이 먼곳까지 움직이지 않아도 충족시킬수 있는 장점 때문에
찾는 곳이지요

동주민은 아니지만 미각의 즐거움을 찾아 안양 중앙시장 뒷편쪽에 터를 잡고 있는
삼덕갈비를 만나봅니다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것 뭥미??
급 실망...
흠...숯이 아니군요
그리고 불을 달궈 오는 방법이 아닌 가스불을 사용해 즉석에서 달구는 방식입니다

 

 

곁음식이 다양합니다
그런대로 괜찮군요...


 

 

 


돼지 갈비는 국내산 목살을 쓴다고 합니다(이건 2인분)

 

 

열심히 노동을...ㅋㅋㅋ(이건 1인분)
노동 아니고 사랑의 손길이 되나요??
이렇게 열심히 하신 남편님은 나중에 머리가 아프시다고
아마도 불냄새(가스?)때문 같다고 하시더군요
미안 미안...ㅜㅜ

 

 

 

잘 구워진 고기를 먹습니다
적당이 단맛과 제가 싫어하는 약간의 후추만이 느껴집니다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네요
단맛도 마찬가지고...

 

 

 

찍지는 못했지만

다른곳에 비해 밥양 인심이 좋더군요

된장맛도 좋습니다

짜지않고 구수한 맛의 된장 맛
전 이런류의 맛이 맞더라구요

 

굳이 저처럼 일부러 찾아가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동주민이라면 돼지갈비가
땡길때 찾아도 좋을 맛집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불만 좋았다면 백점 만점에 90점....아쉽!!

참참참..갈비 먹은 손님은 냉면 써비스 된다는데 그냥 날이 추워서
건너뛰었습니다

 

 

 

 

 

 

 

 

 

 

 


 

 

 

 

 

 

 

 

 

 

 

 

 

 

청계사 가는 초입에는 시선을 끄는 건물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건물앞에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의 풍경을
지나칠때 마다 보게 된다면 저처럼 약간은 관심을 갖는 이들도 있지요 

 

차 안에서 스치듯 보며 지나친 사람들중 차를 멈추고 그 안을 들어가 보는 사람들은
스쳐 지나친 사람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미각을 느끼는 보답을 얻게 됩니다

먼저 행동으로 실천해 그 보답을 얻은 이들의 소문은 어느덧 제 귀로 들려왔으며
그냥 스치듯 지나치기만 했던 저는 또 다른 궁금증을 찾아 그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 마실 장소쯤으로 생각했던 그곳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점이였던거죠

 

궁금해 했던 분들을 위해 이미지를 남겨봅니다

보시죠...

 

 

 

 

내부에 들어서면 다녀간 이들의 흔적은 벽 곳곳에 남아 있으며 좁을거라고 생각했던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앞서 다녀간 분들의 추천메뉴인

음식들을 주문합니다

평이 좋았던 도토리묵과 두부를 맛봅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아주 좋군요

힘이 있는 도토리묵의 식감은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부추무침과 들기름의 고소함이 맛난 장을

찍어 먹다 보니

함께 갔던 지인들의 몫까지 다 먹어 치울것 같은

젓가락질에 잠시 제동을 걸어 보기도 했지요

 

 

 

고소함이 부족한 맛이지만

아쉬움보다는 더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두부입니다

 

 

 

초간장으로 만들어낸 양배추 절임이

또 일품이였습니다

대체 이걸 몇 접시나 해치운건지...ㅎㅎㅎ

 

두부와 묵과 어울리지 않을것만 같은게 어찌나 잘 맞던지

굉장했습니다

 

우리들의 궁금증은 여기서 멈추지 못하고

순두부 찌개와 부추전

그리고 김치두루치기로 이어졌습니다

 

 

 

 

기대가 컸을까요??

넘 기름진 부추전은 우리 일행들에겐

맞지 않더군요

 

어쩜 바삭 바삭한 전에 길들어져 있는 입맛 탓도 있겠으나

기름 범벅인 부추전은 ...

 

 

 

 

 

도토리묵과 두부가 주는 감동보다는

너무도 먼 맛이여서 안타까웠지만

 

함께한 이들과의 정겨운 이야기와

그곳의 분위기는 우리들의 추억을

또 만들어주는곳이 되었습니다

 

 

 

 

 

 

 

 

주소: 의왕시 청계동 708번지

 

 

 

 

 

 

 

 

 

 

 

콩나물은 다른 재료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에 국물이나 무침으로 만들어져 
밥 반찬으로 먹기에 충분한 장점이 있다보니 가정집 밥상이나 어느 식당 반찬으로도
빠질수 없는 재료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콩나물 못지 않게 한국 사람들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게 또 삼겹살이 있지요
이렇듯 우리들 입맛에 익숙한 재료들을 묶어 만들어서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층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져 나오는게  바로 콩불이라는 음식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보니 번화가 어느곳이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범계역 주변에 있는 곳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떡볶이 떡까지 있는것 보고

더 확실해 지더군요

누구나 다 좋아라 하는 집합체로만 만든 음식이라는걸요 

 

 

매콤하기까지 하니 담백한 미역국이랑도 잘 맞습니다

 

 

 

 

 

이날 여기에서 함께 식사했던 제 지인은

평소에도 콩나물을 좋아라 했기에 한동안  물리게 식사하러

왔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먹어보니 그 말에 수긍이 되더군요...

 

 

 

 

 

 

 

 

 

 

 

범계역 근처 메트로칸빌딩 2층에 있는 한우전문점

늘벗골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3시쯤 방문해 보니

홀보다는 룸쪽에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한우의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생갈비보다 양념 갈비를 선호하는 아이의 식성에 맞추다 보니

갈비가 아닌 양념등심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양념 갈비가 아닌 양념 등심이 생소하지만 선택권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도전해 봅니다

 

 

 

 

 

 

 

 

 

 

 

 

숯불을 만들어와서 고기를 굽는

시스템이 아니더군요

가스불을 이용해 숯이 달궈져서 고기를 구울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모습은 또 첨 보네요

 

 

 

 

 

 

담장자 말씀으론 한우고기이기때문에

굳이 강한 맛을 낼 필요가 없어서 최대한 한우맛을 살리기 위해

연한 맛의 양념을 쓰셨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한우맛이 좋습니다

까칠하기론 누구도 따라갈 사람이 없을듯한

한분은 별 감흥이 없으신것 같더군요

 

하지만 전 나름 만족했습니다

 

 

요맘때 저도 만들어 먹는 배추 된장국입니다

약간 얼큰하게 나오는데 저 역시 이렇게 만들어 먹다보니 맛나게 먹었습니다

 

 

 

 

 

 

연한 초고추장 양념으로 비벼먹는 육회 비빔밥

이것도 먹을만한 맛이고요

배춧국에 먹다보니 금세 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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