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에선 익히 검증된 곳이기에

미사여구가 필요 없는곳이죠
일찍 시작하는곳이기에 아침 식사를 여기서 했답니다
초복 중복 말복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 몸보신이라고나
할까....ㅎㅎㅎ

 

 


전에 가서 먹어보니 전골이 좋았던것 같아 전골 중으로 주문했습니다

 

 

 

 

 

 

맛깔난 반찬들이 나옵니다

 

 

 

 


메인 음식도 좋지만 이곳은 쌈을 먹을수 있는 아삭한 배추쌈이
나오며 미성옥하면 떠오르는 무 나박김치도 좋지요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계절적 요인으로 이번엔
굴이 없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굴이 들어있는 나박김치가 예술인데...ㅜㅜ


뽀얀 국물에 꼬리와 도가니..그리고 날 깜딱(깜짝보다 더) 놀래키게 만든
우족이 적나라하게 들어 있습니다

 

 

 

 

놀란건 찰라고 먹는 즐거움이 컷기에 룰루랄라 맛나게 먹었어요

 

 

 

 

 

 

 

양념이 된 쌈장에 중간중간 고추도 먹고 배추쌈도 해먹고요

 

 

 

 

 

 

이곳은 갈때마다 흡족하게 만드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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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진곳이기도 하지만

인근에서는
여전히 발길을 잡는 곳이기도 하지요

 

 

 

돼지갈비 가격이 꽤 비싸네요
460g에 25000원 하네요

 

 

워낙 양이 적은 식구들인지라 일단 2인분을 주문합니다

 

 

2년만에 이곳을 찾았는데 그 전에 왔을때 보다 나오는 곁음식들이
많이 약해진것 같기도 하네요

 

 

 

 

 

 

 

 

 

 

 

 

 

숯이 아닌 가스불이 이곳의 단점중에 단점...
고기는 뉴질랜드와 미국산인데 양념맛과 고기 육질은 좋습니다

 

 

 

 

 

 

 

고기와 먹어야 더 맛있는 냉면을 빼 놓을수가 없겠죠??

 

 

 

 

 

입안 가득 냉면사리와 고기를 올려 맛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식혜로 마무리....

 

 

 


몇가지 단점이 있는 곳이지만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터를
잡고 있다는건 또 다른 장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기에
그점도 인정해 줄수 있는 천둥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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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소개한적에 있었던 삼겹살 전문점

청학골2입니다
이곳에 관한 정보를 전에도 올린적이 있기에 중복을 피하기 위해
주소를 링크합니다
클릭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하네요
http://blog.daum.net/jjoajjoasso/272 

 


삼겹살 만큼은 이곳에서 먹고 싶다는 주변 지인들과 제 생각은
일치하기에 이곳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식당내부가 꽤 넓습니다

 

 

 


참고로 그쪽이나 이쪽 두곳 모두 사장님은 동일하다는것...

하지만 반대로 그쪽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쪽에 있는 청학골보다 여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고요...

 


솥뚜껑 위에 삼겹살과 구워 먹을때 빼놓을수 없는 음식들이
나옵니다

 

 

 

 

 

 

 

 

 

 

 

 

 

첫 방문땐 이 음식들의 진면목을 몰라봤다걸 이번 방문으로 확인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참 맛있지만요...

솥뚜껑 위에 신선도 좋은 삼겹살과 버섯을 올려봅니다

 

 

 

 

맛있게 익어 가는군요

 

 

 

청학골에서는 이렇게만 구워먹는것도 맛있지만 좀더 미각을 즐겁게
하실려면 ...

 

 

 

 

한쪽에 이렇게 올려서 고기랑 함께 먹으면 거의 실신이 된답니다
한입해 보시겠습니까??

  

 

 

 

채소랑 쌈으로도 맛있지만 전 여기선 이렇게 먹습니다

이번엔 다른 고기도 먹어봅니다

 

 

 

 


 

대패삼겹살이네요

 

이것도 마찬가지죠

 

 

 

 

무 생채 김치가 어찌나 맛있는지 완전 반했죠

콩나물도 당연 맛이 있고요

간을 약하게 해선지 넘 잘 어울리더군요

 

 

 

이건 양지살이고요
이것 또한 같은 방식으로 먹었습니다

역시 콩나물과 무 생채 배추김치가 여러번 리필될수 밖에
없었죠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먹습니다

 

주방에서 미리 비벼 오면 솥뚜껑위에 올려 먹죠

 

 

 

 

 

 

 

 

 

 

함께한 분들중 이 음식을 좀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다른걸 추가해 올려 볶아 먹을수가 있었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이 자꾸 떠올라 군침이 도네요
외식에 제외되었던 삼겹살은 이곳 청학골에서만은 예외입니다

 

 

 

 

 

 

 


 

 

 

 

 

 

 

 

 

 

 

 

 

 

 


콩을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내는

장모님 콩밭입니다

 

 

 


워낙 콩과 관련된 음식을 좋아라 하다보니 어떤식으로든
음식에 관한한 점수를 후하게 주는편인데 이곳은 의도적인
마음으로가 아닌 진심으로 후한 점수를 주게 만드는 곳이였습니다

궁금하시죠?ㅎㅎ

 

 

내부에 들어서면 청국장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청국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내부로 들어오기가 거북할 정도로..
하지만 전...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먹고 싶을 만큼요~~ㅋ

삼색두부전골을 주문했습니다

공기밥과 정갈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반찬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특별한 반찬이 있네요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가공해 만든다는 콩고기 입니다

 

 

 

 


식감은 육고기 못지 않으며 끝맛은 콩의 고소함까지 가지고 있어서
너무도 맛나게 먹은 반찬이였습니다

더구나 잊지 않고 리필해 주시는 서비스 까지...기분 좋은 식사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삼색 두부전...

 

 

 


 

자세히 보면 세가지 색을 구분할수 있는 두부전입니다

 

 

 


맛이야 두말하면 잔소리~~ 아!! 또 생각난다..

이것 또한 언급을 안할수가 없네요

 

꽁치 김치찜

 

 

 

 

 

묵은 김치에 꽁치맛...이것 한개 가지고도 밥 한그릇 뚝딱!!

 

 

 


공감이 되시지요??

 

그럼 이번엔 오늘의 메뉴인 삼색두부전골을 보시지요

 

 

 

 

 

야채와 삼색두부 그리고 들쳐보면 더 명확하게 정체를 알수 있는
그 무엇도 보이네요

첨엔 완자라고 생각했는데 유부에 두부를 넣어 만든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끓이면서 먹어줘야 진한 국물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두부와 유부주머니 그리고 야채들이 어우러진 깊은 맛이 좋았습니다

 

 


센스 있는곳 답게 국물을 거의다 먹고 없을 즈음 알아서 채워주시기
까지 하시니 더 맛있게 먹을수 밖에요...

서비스면 서비스...맛이면 맛...
그 모든게 충족된 음식을 먹고 난후에 포만감
잊혀지지 않을 맛집인것 같습니다

 

 

 

 

 

 

 

 

 


 

 

 

 

 

 

 

산과 접한 산행길쪽에는 어느 곳이든 맛집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곳 역시 오래전 부터 알려진 곳이지요

 

 

줄을 서야만 먹을수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반 밥집 정도의 평을 이어가는

정도인 원조옛날 보리밥인것 같아요

 

 

 

 

제 짧은 생각으론 관악산 기에 모락산 기가 꺾인게 아닌지..ㅋㅋㅋ


모락산이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있어서 더 녹음이 짙어 보이네요

 

 

 

 

 

들어서는 초입 모습이죠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방이 여러개

나뉘어져 있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장찌개를 끓이는곳을

지나쳐 들어가야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산행후 점심은 아니지만 언제나 처럼 식욕은 왕성하게 느껴집니다

도토리묵과 감자전 보리밥을 주문했습니다

 

 

도토리묵 부터 만나 봅니다

 

 

 

 

불평할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아니올시다는 아닌
기준치의 맛입니다

 

제 지인은 이곳 도토리묵 맛나다고

하시던데...

 

다음은 감자전 입니다

 

 

 

 

거칠게 갈아 만든 감자전은 높은 점수를 줘도 될듯 합니다

 

 

 

 
만족 만족!!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리밥과 나물

 

 

 

보리밥에 나물 열가지가 나옵니다

 

반대쪽 모습도 보시죠

 

 

 

 

쌈을 싸서 먹을수 있는 채소도 나오고요

 

 

 

    

 

제가 먹을 만큼의 나물을 밥에 올려 고추장과 쌈된장을 넣어
비벼 봅니다

 

 

 

 

 

된장국에 들어있는 두부도 넣고 비비고...

 

 

 

 


고추장만 넣는것 보다는 된장을 넣으면 더 구수하답니다

 

 

이렇게 안 드시는 분들 꼭 저처럼 만들어 드셔 보세요
추천!! ㅎㅎㅎ

 

 

 

 

맛있겠죠??

 

 

산행은 말로 했는데 이 음식들이 제다 들어갔답니다
체력은 운동으로도 키우지만 입맛으로도 키운다죠~~ㅋㅋㅋ

 

 

 

 

 

 

 

 

 

 

 

 

 

 

 

 

수원 화성 화홍문쪽으로 자주 사진 출사가는 날이 많은 저는
근처 밥집에 대한 관심도도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곳인데 이곳은 이미 꽤 많이 알려진 곳이기고 하더군요
제가 그곳을 주시하게 된 이유는 대부분 단체 손님인듯한 분들이 식당앞에
모여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 후부터 였지요

 

식당 위치를 연상시켜주는 듯한 상호처럼 골목안으로 들어서니 허름한
식당이 보이네요

 

 

 

 

 

 

 

골 목 집

 

내부또한 정리되어 있지 않는 듯한 어수선한 분위기
저...약간 당혹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재미있는

센쓰도 엿 볼수가 있군요

몸 무게 줄여 봐??ㅋㅋ


어떻게 이런곳이 사람들 발길을 끄는것일까??

 

그것도 대부분 남자 손님들이 많더군요
격식 보다는 부담없이 한끼를 때우기엔 어쩜 편해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일반적인 음식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묵은 김치와 비계가 붙은 돼지고기로 만든 묵은지 돼지 2인분 입니다


탁자 위로 여러가지 반찬들이 먼저 나옵니다

 

 

 

 

 


시각적으로도 꽤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다음은 골목집이랑 아니 식당 내부랑 너무도 잘 어울릴 만한 용기에 담아져
나온 김치찜(?)도 나오고요

 

 


습관처럼 반찬들의 맛을 확인해 봅니다
하나 같이 다 맛이 좋군요
식사에 열중하게 만드는 맛들이라고나 할까...

 

고개를 푹 숙이고 열중하며 식사하는 손님들 모습을 확인케 하는 맛이라고
표현하면 쫌 더 정확할까요??

보글보글 끓인 묵은지 돼지는 어떨지...

 

 


음...
기본 반찬에 비애 약하군요

 

개인적인 입맛 차이가 있겠으나 전 김치찌개나 찜이 단맛이 나면 싫거든요
설탕을 넣어 묵은맛과 익어서 신맛이 나는 맛을 잡는데 쓰이는데 제 입맛보단
좀 더 과하게 들어간듯도 합니다

하지만 돼지고기는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질 좋은 고기를 쓰는듯 하네요

 

고기 숙여 열심히 열중하게 만드는 음식과 격식이 필요 없는 편안한곳
골목집은 그런 곳이였습니다

 

 

 

 

 

 

 

 

 

 

 

 

 

 


 

 

 

 

안방에 가족들이 둘러 앉아

밥을 먹는듯한 분위기의

솔향기 밥상입니다

 

꽃피는 봄이든

녹음이 짙은 계절이든

이곳은

먹은 즐거움 만큼 식당 주변의 풍경도 좋더군요

 

안으로 들어 가기 전부터

제 시야는 이곳으로 눈 길을 잡게 합니다

 

 

 

 

 

 

 

 

비가 장마비처럼 쏟아지는 날이지만

먹는 즐거움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게 하는지 내부엔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8천원짜리

솔향기 밥상 4인분과

추가로 황태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는

무난한 맛의 반찬들입니다

 

 

 

함께한 지인들이

너무도 맛나게 먹었던

파래 무침입니다

 

건파래를 어찌나 맛나게 했던지

며칠 내로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 지네요

 

추가로  주문한 황태 구이입니다

 

 

 

 

 

촉촉한 식감과 양념이 주는 맛이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워낙 매운맛을 즐기는지라

약간 매운맛만 있었다면

쵝오 였을듯...

 

흰 쌀밥에 올려 한입 

 

 

 

입안에서 사르르

기분 좋은 느낌이 드네요

 

여러가지 반찬이 있어서

입맛 없을때 더더욱 좋을것 같네요

 

 

 

 

 

 

 

 

 

 

 

구기자향이 진한

구기자  주 (酒)를  함께 할수 있는

추어탕을 만나 보았습니다

 

7천원짜리 추어탕을 먹는데도

구기자 주(酒)가 서비스로 나오네요

 

추어튀김 대자와 주문했습니다(만원)

 

 

 

 

 

 

식사하기에 적당한 간으로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튀김옷이 바삭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전..

전,.,

바삭 바삭한 식감이 좋거든요...

서비스로 나오는 구기자주를 맛봅니다

 

 

음...

목 넘김이 좋으시다는

지인들의 말씀

아주 부드럽다고 하십니다

 

도수도 그리 높지 않은것 같다고..

색감도 곱죠??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국수와 들깨가루 마늘 다진것

청양고추 다진것 넣고 섞었습니다

 

이렇게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전...

전...

부추 넣어 먹는걸 더 좋아라 하지요

후후훗~~

 

 

그래서

전 이렇게 밥 반공기랑 마져 넣어

비벼 비벼 말아 먹었습니다

 

마지막 셀프로 가져다 먹은

매실차로 입 정리 하고 나니 넘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전..

먹는 즐거움에 빠졌었죠

 

 

 

 

 

 

참나무 숯불에 구워 담백한 오리구이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변 환경도 좋아 식사를 마친 후에도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좋은 장점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성시 보통리 저수리에 있는 참나무 숯불구이 전문점 호수공원입니다
상호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주변환경이 먹는 즐거움 못지 않는 장점도 갖춘 곳입니다


 

 

 

 

 

 

내부도 꽤 넓은 곳이지요
가족 단위 단체손님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자리 잡고 있는 동안 꽤 넓은 홀은 많은 손님들로 분주해
지더군요

 

참나무 오리 숯불구이를 주문합니다

 

 

질 좋아 보이는 숯도 나오고

숯에 구울 오리고기가 먹음직 스럽게 등장합니다

 

 

남푠 열심히 고기 굽는 동안 곁음식을 맛봅니다

 

 

 

 

 

 

 

 

 

 

 

 

 

무쌈으로도 싸서 먹어 보고

 

 

얇게 슬라이스된 양파로도 먹어 보고요

 

   

어떤것으로 먹어도 다 맛있네요

 

밥이랑 나온 반찬들과 된장찌개입니다

 

 

 

 

기본은 하는 정도??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고 다 좋았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이 되니 우왕좌왕 ... 서비스 질도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후 커피한잔 들고 저수지를 바라 보며 콧바람도 즐기거나

 

 

 

 

 

 

저수지 산책로를 걸어보는 즐거움이 좋으네요

 

산책로 주변에 그네도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여러모로 장점이

갖춰진 공간입니다

 

 

 

 

 

 

 

 

 

 

 

 

 

 

 

 

 

파주 탄현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한정식 통일떡갈비를 소개 하려합니다

 

 

 


일부로 이곳을 찾아 들어간건 아니고 프로방스 마을이 사랑을 받다보니 그 주변 일대가
많이 혼잡하고 주차하기도 쉽지 않아 단지 주차 하기 쉽고 프로방스 마을에 들어가기도
편한곳을 택하더 보니 들어서게 된곳 입니다


계획 없이 들어간곳 이지만 한가닥 기대를 안고 만나봅니다

가격이 대단하군요

 


이왕 먹는것 가격 생각 않고 갈비찜 한정식을 선택해 봅니다

고운 색을 갖고 음식들이 나열 됩니다

 

 

 

 

 

 

 

 

 

 

 

 

 

 

 

한입 한입 음식들을 먹으면서 금새 가격을 잊게 해주네요


반찬의 기본이 되는 배추김치부터 만족할 만한 맛을 줍니다

 

 

해파리 닭 냉채며 기본 반찬들도 정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메인 음식인 갈비찜도 과하게 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으네요

 


전 갠적으로 밥은 잘 언급하지 않지만 이 곳 만큼은 일부러 밥을 올려 봅니다

 

 

 

쌀이 좋은건지 아님 밥을 잘 지은건지 모르겠으나 밥이 찰지고 씹는 식감이
좋은 맛난 밥이 나오네요

달래 된장국도 역시 맛이 있었고요

 

 

 

가격 만큼 맛이 뒤따라 주지 않으면 많이 속상했을 테지만 손해 보지 않는 식사를 해선지
첨 갖었던 기분을 희석 시켜주어 다행스런 식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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